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년 한국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경기 전 ==== 시리즈가 7차전까지 진행되면서 두 팀 모두 전례가 없었던 기록에 도전하는 입장이 되었다. * '''삼성: 한국시리즈 최초 1승 3패로 몰린 스코어에서 우승하기''' 한국시리즈에서 한 팀이 1승 3패로 몰린 경우는 총 13차례 있었지만, 그 중 뒤지던 팀이 시리즈를 역전 우승으로 끝낸 사례는 한 번도 없었다. 다만 포스트 시즌 전체로 눈을 돌리면 딱 1차례가 있다. 1999년 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'''삼성'''을 만나 1승 3패로 끌려가고 있었으나 5차전에서 호세의 홈런으로 기사회생 한 이후 6,7차전을 내리 가져간 역사가 있다. 팀 역사 상으로도 삼성은 한국 시리즈 1차전을 패배하고 역전 우승한 적이 한 번도 없다. * '''두산: 현재와 같은 계단식 포스트 시즌에서 4위팀으로 출발해서 우승하기''' 정규 시즌을 4위로 마친 한화가 한국 시리즈에서 우승했던 1999년은 드림·매직 양대리그로 구성되어 있었다. 참고로 이때 정규시즌 1위가 '''두산'''. 그런데 두산은 한화에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스윕패를 당하고 말았다. 단, 이때는 양 리그의 1,2위가 크로스 토너먼트로 7전 4선승의 플레이오프를 한 이후 각각의 승자가 한국시리즈에서 붙는 방식이었기에 하위팀에게도 페널티가 거의 없었다. 팀 역사 상으로 볼 때 삼성과는 반대로 두산은 한국시리즈 1차전을 승리하고 우승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며, 만약 두산이 우승한다면 삼성에게 '''10번째 준우승'''을 안겨주게 된다. 이는 유일한 두 자릿수 준우승. 한편 이날 7차전을 KBS2에서 중계하면서, 같은 날 여의도 KBS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'''<제50회 [[대종상]]영화제> 생중계가 취소되었다.''' 행사는 19시 30분부터 예정대로 개최되지만, 방송은 야구중계 이후 녹화방송이 되었다.[* 한국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중계는 KBS2, MBC, SBS가 번갈아 가면서 중계를 함에 따라 (열리지 않을 수도 있는 경기에 대한 일정을 포함해서) 중계 방송사가 확정된 상황에서 중계를 취소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. [[대종상]] 영화제 측에선 '''"7차전까지 갈거라고 예상을 못했다"'''라고 변명을 해서 더 욕을 먹었다. 그리고 50회 대종상도 ''' '대충상' '''이라는 욕을 먹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